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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계층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담당부서
관리자
등록일
2018.02.26
조회수
317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조인상)는 행복나눔 휴먼복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주거취약계층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아직도 우리 주변 복지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관내 취약 주거지(반지하, 쪽방, 고시텔 등) 거주자에게 찾아가는 복지 실천으로 소외계층을 집중적으로 발굴,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다는 사업이다.
이에 주거취약계층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3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반)지하 주택의 소유자 또는 세입자, 쪽방, 고시텔, 비닐하우스 등의 거주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과 협조하여 관내 공인중개업소, 이ㆍ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집중 홍보를 실시 한 후 구·동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현장 방문 상담 및 조사한다.
아울러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분기 1회 이동상담소를 설치하여 집중 상담 등을 실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주거복지서비스 지원 등 복지 수혜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주욱 사회복지과장은 현재 관내 맞춤형복지급여대상자 10,886세대 14,825명에게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나, 금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운영으로 보호가 필요한 세대가 맞춤형복지 등 민·관 지원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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