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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곡선동, 『행복한 밥상 Day』
담당부서
관리자
등록일
2018.11.27
조회수
84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동장 조두환)은 지난 26일 ‘행복한 밥상 Day’를 운영해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명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행복한 밥상 Day’는 곡선동에 있는 ‘제주흑돼지 내가돼지’(대표 엄유경)에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독거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해 행복한 하루를 느끼게 해드리자는 취지로 시작한 사업으로 곡선동 단체 회원들도 상차림, 뒷정리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은 “늘 혼자 밥을 먹다가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동네 이웃들과 함께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엄유경 대표는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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