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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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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한 집중 점검 실시
담당부서
관리자
등록일
2017.10.27
조회수
170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가을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집단급식소 등을 집중관리업소로 지정하고 그 중 기업체 집단급식소와 330㎡이상 대형음식점 90여개를 대상으로 하반기 일제 지도·점검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시설 등 환경관리 △개인위생준수 △올바른 원료사용 △적절한 공정관리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등이며, 특히 지난 4월 어린이집 등 133개소 집단급식소 점검 당시 조리도구 ATP(미생물오염도) 측정이 위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점검에는 ATP 측정 범위를 종사자 손, 식수 등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성기복 환경위생과장은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 식중독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니 만큼 철저한 지도와 점검을 통해 위생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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